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기사, 종류 가리지 않고 이것 저것 다~모았습니다.
내맘대로 TOP3!
먼저 좋아요TOP3!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되지 않는 일, 복권당첨이죠.
'백만 원만 있으면 좋겠다,,,' 간절했던 미국의 20대 청년이 대박을 맞았습니다.
무려 8800억 원! 미국 복권 사상 3번째로 큰 액수라고 하네요.
세금 다 떼도 일시불로 3천730억 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당첨을 확인하는 순간! 혹시 상상해본 적 있으세요? 실제로, 심장이 빨리 뛰고 피가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세상에 도움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이 청년의 바람,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다음 뉴스는 영화보다 더 기적같은 소식입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엄마가, 27년 만에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고 당시, 4살이었던 아들을 꼭 껴안은 덕분에, 아들은 무사했지만, 엄마는 의식을 차리지 못한 거죠.
하지만 가족은 엄마를 포기하지 않았고요, 엄마 역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온몸으로 지켜낸 4살 아들은 이제 서른을 넘겼습니다.
두 사람, 27년간 쌓인 이야기, 마음껏 나누시길 바랄게요.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우리나라도 있습니다.
이 사진 보시죠.
독립유공자의 유해가 6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냥 비행기 아니고요, 대통령 전용기 좌석에 고이 모셔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머나먼 이국땅에서 생을 마감하신 독립유공자들의 정신과 뜻을 기리고, 최고의 예우로 보답해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정신을 후손들이 잊지 않겠습니다.
이어서, 궁금해요TOP3 보겠습니다.
'공수처 패스트트랙'에 대해 소신껏! 반대표를 던지겠다던 오신환 의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교체카드를 내밀었습니다.
오신환 의원을 사개특위 위원에서 교체하겠다고 밝힌 건데요, 물론 오신환 의원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의 미래, 그리고 패스트트랙의 미래!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어서, 궁금하다, 궁금해! 최고위급 경영인의 퇴직금 셈법이 궁금한 기사입니다.
이웅열 코오롱 전 회장의 퇴직금이 410억 원이라고 해요. 41억도 아니고 410억 입니다.
중앙일보가 퇴직금 셈법을 물었더니, 사측에서는 "규정에 따라 진행했지만, 기밀이라 공개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누리꾼은 당연하다, 궁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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